김정태(金正泰)주택은행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간부뿐만 아니라 하위직 직원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차등 지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과급은 개인별 능력이 아닌 지점 또는 팀별 실적에 따라 주어진다.
주택은행은 현재 지급되고 있는 400%의 체력단련비는 그대로 두되 600%의 보너스 중 일부를 지급하지 않고 이에 해당하는 금액을 성과에 따라 배분할 계획이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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