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24 11:101998년 12월 24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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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98년 쌀 생산대책 평가에서 전남도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실적가산금 34억원과 상금 7천4백만원을 받게 됐다. 전남도는 올해 벼 재배면적 20만6천7백㏊ 가운데 26%인 5만3천㏊의 벼가 물에 잠기거나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으나 신속하게 복구작업을 벌여 7백3만6천석을 수확했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