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캐릭터는 동자승이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한국불교의 전통 색상이 어우러져 누구나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게 특징.
동구청은 이 캐릭터를 특허청에 상표등록신청을 했다.
팔공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이 캐릭터는 지역의 광고기획사 토탈애드가 도안했다.
동구청은 내년 1월10일까지 공모를 통해 캐릭터의 이름을 정할 예정. 주민들을 벌써 ‘갓바우’ ‘관봉이’ 등 나름대로 고향을 알릴 수 있는 이름을 짓느라 바쁘다.
동구청은 이 캐릭터를 △팔공산 관광권의 홍보 △엿 양초 등 기원(祈願)상품의 상표 △문구 완구 등 팬시상품의 상표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