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여성모임은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시내 8개 구에 모두 10곳의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키로 해당 구청과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성모임이 선정한 걷고 싶은 거리는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주변 5㎞ △계양구 계산지구 3.1㎞ △연수구 청량동 연수여고앞 보행자 전용도로 0.5㎞ △부평구 마장로(부평구청 앞 사거리∼노인복지회관 앞) 1㎞ △서구 가정동 가정오거리 일대 △남구 문학동 승학산일대, 학익동 호수광장, 은행나무거리(주안4동 석바위∼동양장 네거리)2㎞ △중구 월미도 외곽순환도로 및 문화의 거리, 동인천∼자유공원∼월미도 2㎞ 등이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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