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안민터널과 접속되는 창원과 진해쪽 도로가 4차로여서 2000년말까지 이 자리에 2차로 규모의 터널 1개를 더 뚫을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 의회는 28일 창원∼김해간 창원터널의 통행료 평균 25% 인상, 안민터널의 통행료 징수를 골자로 한 경남도의 ‘경남도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조례’안 심의를 보류하고 내년 회기로 넘겼다.
이에따라 창원터널의 통행료는 당분간 오르지 않는다.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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