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최진실씨 심야 납치위기 모면

  • 입력 1998년 12월 31일 18시 06분


▼…30일 오전 2시반경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인기탤런트 최진실씨(30)가 자신의 집 엘리베이터 안에서 흉기를 든 정체불명의 40대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했으나 뒤따라온 매니저에게 발견돼 위기를 모면…

▼…괴한은 이날 최씨 소유의 5층짜리 건물 4층에 숨어있다가 5층 집으로 올라가는 최씨의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최씨를 3층 화장실로 끌고갔으나 뒤따라온 매니저 박모씨(26)에게 발견되자 도주했다고….

〈박윤철기자〉yc9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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