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구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는 지역 최종예선전의 경기를 요약, 재구성한 만화특집. 이틀연속 같은 시간에 방영한다. 주인공 강백호의 신성고 농구부와 최대 숙적인 청솔고 농구부, 그리고 도내 최고 실력의 해남고 농구부가 명승부를 펼친다.
◇1999년,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MBC 오전9·20〉 경제위기로 사회 전반이 고통을 겪어야 했던 지난 1년. 가장의 실직은 곧 가정 경제의 위기를 가져왔고 풍요를 만끽해 온 아이들도 배고픔을 맛보았다. 아픔 속에서 빛나는 가족애의 사례를 통해 희망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신년 동물극장―야생의 세계⑴
〈KBS1 오후5·25〉 늑대를 나쁘게만 여긴 북미의 개척자들은 무차별 사냥을 벌였다. 그 결과 늑대 숫자는 턱없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인식이 바뀌었고 비록 적은 수이지만 과거의 영토로 돌아오는 늑대가 생겨나고 있다. 동료애로 뭉쳐진 야생 늑대의 생태를 살펴 본다.
◇시네마천국―아름다운 시절에 벌이 날다〈EBS 밤9·45〉
이광모 감독의‘아름다운 시절’과 민병훈 감독의 ‘벌이 날다’를 비교, 분석한다. 두 편 모두 신인 감독의 데뷔작이며,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두 편의 영화에 대한 분석, 각 장면에 담긴 감독의 의도, 두 사람의 영화관, 촬영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원단기획1-새천년을 위한 제언〈iTV 오전10·00〉
새해 첫날 사회 원로들의 덕담에 귀기울여 보자. 변형윤 제2건국 추진위원장, 강원룡 방송개혁위원장, 이돈명 변호사가 세기말의 불안을 극복하고 신세기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한다. 사회는 인천대 김학준총장(동아일보 비상근 논설고문).
◇NCAA농구―켄터키 VS 듀크〈스포츠TV 채널30 오전10·20〉
켄터키 대학 대 듀크 대학의 경기 생중계 방송. 대학농구의 강호 켄터키대는 97년 부임한 터비 스미스 흑인 감독이 펼치는 최상급의 운영을 자랑한다. 듀크대도 NBA스타 크리스천 레이트너(애틀랜타)와 그랜트 힐(디트로이트) 등을 배출한 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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