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비운의 스타」강혁 돌아오다

  • 입력 1999년 1월 3일 19시 18분


▽강혁(25·현대전자)〓“뛸 수만 있다면 국내프로야구에서 뼈를 묻을 생각입니다.” ‘비운의 스타’가 마침내 돌아온다.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4일 그가 탄원서를 제출하는 대로 프로야구 복귀 승인을 해줄 계획. 그의 복귀가 임박함에 따라 99프로야구는 더욱 뜨거워질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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