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국회정보위사무실 난입사건은 대법관 출신이 총감독을, 검찰총장 출신이 연출을, 검사출신이 연기를 맡은 희대의 걸작으로 제목은 ‘망치는 법보다 강하다’이다(국민회의의 한 당직자, 3일 불법적인 정보위 난입사건의 주역이 모두 법조인 출신이라며).
▽유태인과 미국인에 대한 성전(聖戰)을 선동한 행위가 범죄로 간주된다면 나는 역사책에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다(지난해 미국 대사관 테러의 배후인물로 지목받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 미 대사관 테러를 조종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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