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신진식, 2차대회땐 폭격기 뜬다

  • 입력 1999년 1월 6일 19시 51분


▽신진식(24·삼성화재)〓‘폭격기’가 출격 채비를 갖췄다. 남자배구 최고의 왼쪽 공격수로 꼽히는 그가 왼쪽 무릎 부상에서 회복, 2차대회에 출전한다. 방콕아시아경기에서 부상한 그는 99배구슈퍼리그 1차대회에서 한경기도 뛰지 못했으나 7일 대전에서 막오르는 2차대회에서는 ‘5분 대기조’로 나설 채비. 몸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팀이 위기에 처할 때는 언제든지 코트에 나서 강스파이크를 때릴 자신이 있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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