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08 18:401999년 1월 8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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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8일 내달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회 극동클럽축구선수권대회가 당초 주최 클럽으로 협상중이던 마리노스가 플루겔스와의 합병 등으로 대회 포기 의사를 선언,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대회 참가를 겸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하려던 98정규리그 우승팀 수원 삼성은 계획을 바꿔 경남 거제에서 동계훈련을 하기로 했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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