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PGA 상금왕인 듀발은 10일 하와이 카팔루아플랜테이션CC(파 73)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1백98타로 선두를 지켰다. 2위는 16언더파 2백3타를 친 프레드 펑크.
듀발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1언더파만 기록해도 대회 최저타수기록인 21언더파(86년 캘빈 피트·라코스타리조트)를 경신하게 된다.
빌리 메이페어는 4언더파에 그쳐 합계 15언더파 2백4타로 3위, 타이거 우즈는 이날 최고 성적인 6언더파를 쳐 비제이 싱, 짐 퓨릭과 함께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카팔루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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