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안성시는 “‘환경기초시설 입지선정위원회’가 시설 설치에 합의해 혐오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님비(Not In My Back Yard)현상이 타개됐다”고 밝혔던 것.
그러나 사실은 금광면 오흥리 등의 공원묘지 4곳과 대덕면 죽리의 축산폐수처리장 등만 합의를 보았을뿐 쓰레기매립장과 소각장 후보지는 완전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리동과 인근 금광면, 보개면북좌리 주민들은 안성시가 ‘핌피’를 홍보하자 최근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안성〓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