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브라운, 야구 꿈나무 육성 1백만달러 기부

  • 입력 1999년 1월 13일 19시 18분


▽케빈 브라운(34·LA다저스)〓“멋지게 벌어 보람찬 일에 쓰겠습니다.” 지난해 7년간 1억5백만달러에 계약을 해 미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던 그가 어린이를 위한 야구기금을 적립하겠다고 발표.

그는 향후 6년간 1백만달러를 기부해 미국 어린이팬을 위한 야구아카데미를 설립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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