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3일 이같은 내용의‘99년 상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설날(2월16일)전까지 중소 제조 및 비제조업체와 지식기반 서비스업체 등에 4백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희망업체는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사본) 선정기준평가입증자료 등의 서류를 갖춰 관할구청의 지역(산업)경제과에 내면 된다.
2년 거치 1년간 4회 균등 분할상환 조건이며 연리는 우대금리+1.25%가 연동 적용돼 기업 일반대출금리 12.5∼15%보다 최고 3.5%가 낮다는 것.
이번 금리는 96∼98년에 이 자금을 지원받은 7백96개 중소기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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