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프장은 37만평의 면적에 퍼블릭 9홀, 회원제 18홀 등 27홀 규모로 조성됐다.
미국의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테드 로빈슨이 설계한 이 골프장은 18홀 어디서나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것이 특징.
18홀 기준 그린피는 주중의 경우 △회원 2만4천6백20원 △비회원 8만1천원 △회원동반시 6만원이며 주말은 △회원 2만4천6백20원 △비회원 12만5천원 △회원동반시 8만원 등이다.
제주지역 주민에 대해서는 주말 주중에 관계없이 비회원 가격에서 1만3천원을 할인해 준다.
이 골프장의 개장으로 제주지역 골프장은 모두 6개로 늘어났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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