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물관에는 흑요석 돌칼 화살촉 등 선사시대 유물 1천3백여점이 5개의 전시실에 나뉘어 전시중이다.
또 움막 석기제작실 고인돌옮기기 등 선사시대의 생활을 재현할 수 있는 ‘선사체험장’도 마련됐다. 민속자료관에는 농경사회에서 사용된 각종 생활민속 자료도 전시중이다.
박물관 정원에는 북한강 상류 하천변에 산재했던 고인돌 15기를 가져와 조성한 고인돌공원도 있다. 개관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설날 추석 및 화요일은 쉰다. 0364―480―2677.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