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화 목요일 오후 7시 교육실에서 귀농과 관련된 강좌를 듣는다. 강좌 내용은 ‘왜 귀농인가’ ‘아름다운 농가 살림살이’‘IMF 극복을 위한 공생의 경제’ ‘생명의 경제’‘귀농 종합 정보’‘건강한 몸가꾸기’ 등.
23일 오후3시에는 무주 생태마을을 찾아가 현장교육을 받는다. 귀농 선배의 체험담과 함께 밭농사 과수농사 벼농사의 실제 운영에 대해 농부들의 얘기를 직접 듣는다.
19일부터 강의가 시작되지만 원하는 사람은 도중이라도 귀농학교에 합류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개인 7만원, 부부 9만원, 실업자 3만5천원. 참가자의 경제사정에 따라 참가비를 조정해준다. 042―253―3241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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