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셈이다』

  • 입력 1999년 1월 20일 19시 13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셈이다(서울시청 한 고위 공무원, 서울시 개혁작업을 주도했던 김순직행정관리국장이 2천만원 수뢰혐의로 19일 검찰에 긴급체포되자).

▽그동안 경찰관 29명의 옷을 벗겼다니 ‘경찰인사는 신창원이 한다’는 말이 단순히 우스갯소리만은 아니다(한나라당 심재철부대변인, 20일 탈옥한 지 만2년이 된 신창원의 조속한 검거를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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