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濠오픈]모레스모등 그랜드슬램 첫 4강

  • 입력 1999년 1월 26일 19시 10분


토마스 엔크비스트(스웨덴)와 아멜리 모레스모(프랑스)가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남자테니스 랭킹 21위 엔크비스트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99호주오픈(총상금 7백40만달러) 남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 31위 마르크 로제(스위스)를 3대0(6―3, 6―4, 6―4)으로누르고4강에선착했다.

세계 29위 모레스모도 도미니크 반 루스트(벨기에)를 2대0(6―3, 7―6)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멜버른AP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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