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동 고속버스터미널(505―5580)은 27일부터 2월12∼17일분의 승차권 예매에 들어갔다.
설 연휴전까지 예매할 노선은 서울 동서울 청주 대전 대구 등 15개 노선. 왕복권, 신용카드 예매도 가능하다.
▽부산동부버스터미널(동래구 명륜동·554―7811, 2)〓27∼2월12일까지 설연휴 4일분의 승차권 예매. 동해 강릉 춘천 상주 점촌 오산 수원 등 강원 경기 경북지역 20개 노선.
▽부산서부버스터미널(사상구 괘법동·623―8303∼9)〓28일∼2월9일 설연휴 버스표를 예매한다. 노선은 목포 완도 전주 진안 구례 하동 거창 합천 남해 등 전남북과 서부경남지역 23개 노선. 10명 이상 단체승객이 전화로 예매할 경우 승차권을 택배한다.
배표 예매도 28일부터 시작된다.
▽부산연안여객터미널(중구 중앙동·469―0117)〓경남 거제시 장승포 옥포 고현 장목 및 제주시 노선. 제주 성산포와 서귀포 노선은 다음달 8일부터 예매한다. 전화예매는 불가능.
임시열차 운행계획은 2월초 부산지방철도청(440―2351, 2)이 세워서 발표할 계획.
한편 부산의 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623―4777)는 ‘고향길 함께가기’ 카풀중개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카풀 신청접수는 다음달 1∼13일. 노선은 중 서부경남권, 대구 경북권, 충청 수도권, 강원권 등 7개노선.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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