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는 역사내 광고물 확보를 위해 3월중 광고물관리위원회를구성, 광고 사업권자를 선정하고 수수료 문제 등을 협의토록 할 계획이다.
역구내 주변 안내도와 편의시설물 등 각종 홍보물에 상업광고를 적극 유치하고 간이매점, 신문판매대, 음료자판기, 물품보관함 등 역 구내 시설물의 임대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지하철공사는 이와 함께 역사내 여유공간에 우리농산물 판매장과 은행, 서점 등을 유치하고 상설문화공연장도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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