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01 19:001999년 2월 1일 19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그는 지난해초 두차례나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선수생명을 위협받았던 불운한 선수. 이후 일본 나고야 의과학연구소에서 꾸준히 치료와 재활훈련을 받아온 양희승은 지난달 다시 뛰어도 좋다는 최종 OK사인을 받았다.
그러나 당장 양희승이 코트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LG 이충희감독이 양희승을 무리하게 정규시즌에 투입하지 않고 플레이오프 때 히든카드로 기용하기로 했기 때문.
〈전창기자〉jeon@donga.com
JP모건 임석정 서울사무소장
레스토랑「시안」 이상민 사장
ICN 텔레콤 김태윤 사장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