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법조계 선배들을 닮을까봐 두렵다

  • 입력 1999년 2월 6일 20시 22분


▽한때 법조계로 진출한 선배들을 존경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들을 닮을까봐 두렵다(한 서울대 법대생, 최근의 법조파문을 바라보는 법학도들의 심경을 설명하며).

▽깨진 유리를 다시 원상태로 만들 수는 있지만 깨지기 전과 똑같을 수는 없는 일이다(암만의 한 시민, 후세인국왕이 사실상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요르단의 앞날을 걱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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