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08 18:571999년 2월 8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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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함께 실직한 신씨 등은 “청계천 조류상회에서 비둘기 한쌍을 1만5천원에 산다는 소문을 듣고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일을 저질렀다”며 “서울시에서 집을 지어놓고 관리중인 비둘기라는 사실을 몰랐고 잡으면 안되는 줄도 몰랐다”고 후회….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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