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PGA는 10일 완화된 명예의 전당 멤버 선정기준을 확정발표했다.
각 항목에 점수를 부여, 총점이 27점이상이면 ‘골프명인’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영광을 안게 된다.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에게는 2점을 주고 미국LPGA 일반 정규대회 우승은 1점, 올해의 선수와 최소타기록자(베어트로피)는 1점을 각각 얻게된다.
다만 27점이상을 얻어도 10년이상 미국LPGA 정규멤버로 활동해야한다는 단서조항이 붙는다.
박세리(22·아스트라)는 현재 6점(메이저 2승포함 4승)을 기록중이고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24점.
〈안영식기자·데이토나비치외신종합〉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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