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11 10:391999년 2월 11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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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해화력발전처는 지난해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동해화력 1호기에서 지난해 말까지 발생한 석탄재는 총 12만6천9백68t으로 이 가운데 8만1천7백82t을 쌍용양회㈜ 동해공장의 시멘트원료 등으로 재활용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릉〓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