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중 박물관을 찾으면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12가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새끼 멍석 가마니 등 볏짚을 이용한 민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코너도 마련됐다. 또 전주의 민속놀이인 기접놀이가 시연되고 풍물패와 노래패 공연, 가훈 써주기 행사도 열린다.
특히 27일과 28일, 3월1일에는 국립민속국악원과 전주대 풍물패, 노래패의 공연이 열리고 쥐불놀이 행사도 진행된다. 0652―223―5651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