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업체인 미국 P&G사(社)는 18일 “인기 여배우 이미숙씨가 ‘광고방영전까지 계약사실 및 제품에 대해 비밀로 한다’는 계약을 어겨 결국 광고를 방영하지 못하게 됐다”면서 이씨를 상대로 출연료를 되돌려 달라는 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는데…
▽…P&G사는 소장에서 “1억3천만원에 광고모델 계약을 한 이씨는 광고방영이 되지 않을 경우 모델료의 절반을 돌려받기로 한 계약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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