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 7명 중 일본LPGA 멤버인 김애숙(1언더파 71타)이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33위에 랭크됐고 ‘슈퍼땅콩’김미현은 공동48위(이븐파)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미국LPGA투어에 첫 출전한 한희원(20)은 박세리를 비롯해 ‘일본여자골프의 희망’후쿠시마 아키코,지난해 챔피언 웬디 워드(미국) 리셀로테 노이만(스웨덴) 등과 함께 1오버파 73타를 쳤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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