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올해 백화점과 할인점을 추가로 개점함에 따라 필요한 신입사원 5백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업관리직 사원의 경우 73년 이후 출생자로 전문대 이상 졸업자이며 판매전문직 여사원은 76년생 이후 출생한 전문대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이거나 78년 이후 출생한 고졸자 및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이들 신입사원은 올해 새로 개점할 경기 분당 일산 구리, 울산 등 10여개의 신규점포에서 일하게 된다. 보수형태는 연봉계약. 02―759―8242∼7
〈김승환기자〉sh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