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세상]제보-문의 바랍니다

  • 입력 1999년 2월 21일 18시 42분


작가 이문열씨가 운영하는 부악문원 숙생(宿生)들의 이야기가 8일 보도된 뒤 부악문원에는 2기생 모집(25일 마감)에 관한 문의전화가 쇄도했습니다. 이씨는 “끊임없이 울리는 전화벨소리 때문에 며칠간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고시학원 명강사 신호진씨는 “나의 사법고시 낙방경력이 자세히 소개돼 쑥쓰럽게 됐다”며 다소 멋쩍은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제보와 문의는 02―361―0818,0829.bwb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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