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나보다 더 아픈 그대를 위하여」

  • 입력 1999년 3월 1일 20시 27분


미국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점은 노인을 대하는 젊은이들의 태도였습니다. 너무 잔인합니다. 우리는 미국보다 가난하지만 아무도 연로한 부모님을 따로 살게 하지는 않습니다. 어렸을 때 우리를 돌봐준 사람이 누구인가요? 나는 미국에서 노인이 되기는 정말 싫을 것 같습니다.

밀턴밀러의‘나보다 더 아픈 그대를 위하여’(제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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