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02 19:281999년 3월 2일 19시 2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남편은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집에서 놀고 있다. 나라도 일자리를 구하고 싶어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곳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직원은 귀찮다는 듯 “정부로부터 아직 정확한 지침을 통보받지 못해 아는 바 없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잘 챙겨보지도 않고 실업자 대책을 발표하기에만 급급한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김윤희(경기 남양주시 화부읍 도곡리)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