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지미 코너스(미국)의 5년 연속 연말세계랭킹 1위 기록을 경신했던 그가 이번에는 세계 랭킹 1위 최장기간 보유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그의 세계 1위 보유기간은 통산 2백61주. 이반 렌들(체코)의 2백70주 기록에 9주 모자란다.
부상으로 올 호주오픈에 불참하는 등 주춤했던 그가 2일 개막된 99프랭클린템플턴 클래식테니스대회(총상금 35만달러) 출전을 시작으로 랭킹 포인트확보에나선것도이때문.
그가 별탈없이 세계 1위를 유지한다면 5월초 기록경신을 이룰 전망.〈스코츠데일DPA연합〉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