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복지정책수립에 참고하기 위해 만15세 이상 남녀시민 4천5백명을 대상으로 49개 항목에 대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1백만원 미만이 4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백만∼1백50만원으로 26%였다.
또 IMF관리체제 이후 가계소득이 평균 30만원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의 교육환경에 대해선 ‘만족한다’는 대답이 8%에 그쳤다. 반면 ‘불만족스럽다’는 32%였다. 인천을 대표하는 특산물로는 강화인삼(44%) 강화화문석(19%) 해산물(18%)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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