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는 우편배달과 직접배달로 이원화돼 있다. 우편배달은 지정된 날짜에 제때 도착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전화가 많이 보급돼 전보가 긴급통신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줄어 들면서 우편으로 배달하고 있으나 고객들은 전보가 신속히 배달되길 원하고 있다. 그래서 전보를 당일 직접 배달하는 체제로 바꾸는 중이다. 4월말 직접배달 체제로 바뀌면 이같은 문제점이 해소될 수 있다.
전보배달 및 꽃배달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의 불편을 없애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린다.
박동수(한국통신 전보담당 과장)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