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1 08:201999년 3월 11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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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98∼99프로농구 나산대 SK나이츠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나산이 86대84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종료 3분50초를 남기고 나산이 71대81로 뒤진 상황.
이날 17개의 실책을 범한 SK가 3점밖에 추가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산은 최명도가 3점슛으로 추격의 불꽃을 댕기고 용병센터 잭슨이 8점을 몰아넣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JP모건 임석정 서울사무소장
레스토랑「시안」 이상민 사장
ICN 텔레콤 김태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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