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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조대돈, 『시드니 다이빙 金 자신』
업데이트
2009-09-24 09:13
2009년 9월 24일 09시 13분
입력
1999-03-12 18:33
1999년 3월 12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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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돈(15·다이빙 국가대표)〓“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낼 자신이 있어요.” 다이빙 국가대표인 그가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조대돈은 지난해 남중부 스프링보드 1m와 3m부문을 휩쓸며 국가대표에 발탁된 차세대 유망주. 조대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미션비에르고교에 입학해 오브라이언 미국 다이빙대표팀 감독으로부터 ‘금메달 지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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