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임은주, 『첫 홍일점 축구주심 긴장』

  • 입력 1999년 3월 12일 18시 33분


▽임은주(33·축구심판)〓“첫 무대가 너무 커서 긴장되네요.”

최근 국내 첫 프로축구 ‘홍일점’ 주심으로 선발된 그가 13일 오후 3시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의 축구경기에 주심으로 나선다.

임씨는 “지금까지의 남성 주심과는 차별화된 경기 운영으로 여성 주심의 진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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