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만에 공개된 이 사진은 안의사가 사형당할 때까지 가슴 속에 품고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밝지 못한 가족들의 표정이 암울했던 당시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이 기회에 이 사진을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어 어린이들에게 안의사의 애국심을 올바로 가르쳤으면 좋겠다.
일본 내에도 안의사를 존경하고 추모하는 모임이 있다고 한다.
오히려 우리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잊고 사는 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정일남(경기 광명시 광명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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