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직업훈련박람회」, 시청 로비서 개최

‘일자리를 마련해 드립니다.’

부산시와 부산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99채용 및 직업훈련박람회’가 16일 오후 1시부터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1백6개 업체가 참가하며 채용인원은 1천15명.

특히 이날 행사에는 26개 직업훈련기관 관계자들이 나와 무료직업훈련 신청서도 받는다.

행사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하는 업체는 69개소이며 현장면접 직종은 영업직 경리직 금융사무원 컴퓨터강사 생산직 등이다. 구직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갖고 현장에 나와 취업희망카드를 작성한 뒤 희망하는 구인업체 관계자와 면담하면 된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