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협상단의 실수를 빌미로 새로운 요구를 제기하는 것은 일본이 결국 ‘경제동물’임을 보여주는 것이다(전국어민총연합회 유종구회장, 16일 헌법재판소에 한일어업협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출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이 천사나 성인이기를 원한다면 천국에 가서 올림픽을 치르면 될 것 아닌가(콩고의 장 클로드 강가 IOC위원, 16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IOC에서 축출하려는 움직임에는 음모가 깔려있다고 주장하며).
▽시민단체는 시민이 이끌어가는 것이다(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소장직 사퇴의사를 밝힌 이필상 고려대교수, 16일 경실련 지도부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원점에서 모두 다시 출발해야 뒤엉킨 실타래를 풀어나갈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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