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형별로는 △21평형 2백98가구 △24∼25평형 1천1백57가구 △33∼34평형 1천38가구. 평당분양가는 2백90만∼3백30만원이며 2001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물량 중 7백가구는 근로복지용으로 △청약통장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5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제조업체에 근무하고 △모집 공고일(23일 예정)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면 청약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저렴한 분양가.
지난해 11월 인근 용인 구갈 2지구에서 분양된 민영아파트의 평당분양가보다 79만원이 싸다.
게다가 모든 평형에 대해 연리 10.9%(변동금리)로 최고 6천만원까지 중도금 및 잔금 대출이 알선된다.
단지 전체가 자연친화형으로 설계됐으며 단지 곳곳에 공원 등 녹지공간과 미술작가와 입주자가 공동으로 만든 미술장식품과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 0331―2508―281∼3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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