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朴浚圭) 국회의장 초청으로 이스라엘의 중진 의원들과 함께 방한한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의 단 티혼 의장(61)은 17일 양국 우호관계를 한층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의장단 차원의 공식방문은 이번이 처음.
티혼 의장은 특히 한국의 제조업 분야와 이스라엘의 하이테크 산업, 예컨대 우주항공군사 컴퓨터 분야를 서로 보완하면 양국 경제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양섭기자〉lailai@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