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일 인력감축에 반대한 노조측의 행장실 점거농성, 뒤이은 김진만(金振晩)행장의 출근거부 등으로 실추된 은행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하루빨리 회복하지 않으면 은행이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노사양측의 판단에 따른 것.
한빛은행 노조관계자는 “인력감축 문제가 일단락된 만큼 노사화합을 선언해 은행이미지를 개선한다는 데 은행측과 상업 한일노조측이 모두 합의를 본 상황”이라며 “무분규선언 등 세부적인 내용을 놓고 노사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9일 또는 늦어도 4월중순까지는 노사화합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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