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젊은 베르테르의 고뇌’로 바꿔야 한다(독문학자 두행숙씨, 최근 한 인터뷰에서 소설 내용으로 봐 제목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서울시내에 일장기가 나부꼈으나 과거 일본총리 방한 때 보였던 일장기 소각행위 등은 일절 없었던 것으로 들었다(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 23일 각료 간담회에서 한국인의 대일감정이 크게 변화하고 있어 감명을 받았다며).
▽김일성 부자는 독일 제3제국 시절의 아돌프 히틀러처럼 주민들을 완전복속시켰다(황장엽씨, 22일자 독일 시사주간지 ‘데어 슈피겔’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경제회생 및 발전 희구세력과 ‘발목잡기’ 세력의 대결이다(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 23일 국민회의 이준형 안양시장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국민회의 자민련 합동간부회의에서).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