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23일 전주시내에 여성전용다방인 ‘커피사랑’을 차려 놓고 남자 접대부 7명을 고용해 여자 손님의 술시중을 들게 하고 윤락행위를 시킨 김모씨(25·여·전북 전주시 완산구)등 이른바 ‘오빠다방’업주 3명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는데…
▽…대학생도 포함된 18∼20세의 이들 남자 접대부는 여관 등으로 차 배달을 나가 여자손님과 성관계를 가진 뒤 20만∼25만원의 화대를 받아 다방 주인과 5대5로 나눠 가졌다는 것….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