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4일 만화산업을 육성하고 청소년들의 만화 창작 의욕을 복돋우기 위해 국내 최초로 국내외 대학생 3만여명이 참가하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대학 애니메이션 우수추천작 20편 △외국 대학 초청 애니메이션 △국내 원로 만화영화 작가 6인전 등이 선보이다. 21세기 애니메이션을 전망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또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대학생 창작작품 및 어린이 작품 전시 행사가 열린다.
〈부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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