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강제규(姜帝圭)감독 등 제작진과 한석규(韓石圭) 최민식(崔珉植) 김윤진(金輪珍) 등 주요 출연자가 참석했다. 또 신낙균(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 이협(李協) 국회문화관광위원장 김동호(金東虎) 부산국제영화제위원장 윤일봉(尹一峰) 영화진흥공사사장 유인택(柳寅擇) 영화제작자협회장 곽정환(郭貞煥) 서울시극장연합회장 이태원(李太元) 태흥영화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쉬리’는 서울관객기준으로 개봉 22일만인 6일 93년 ‘서편제’(1백3만명)의 한국영화 최다관객 입장기록을 넘어섰으며 24일 현재 1백67만여명으로 우리 영화 흥행사에서 새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김갑식기자〉gski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